맥 PC 안 쓰는 이유… 68% “윈도 프로그램과 호환 안 돼”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맥 PC를 쓰지 않는 기업의 IT 의사결정자들 중 68%는 윈도 프로그램과의 낮은 호환성을 이유로 꼽았다.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 글로벌 업체 패러렐즈(Parallels)가 전세계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맥(Mac) PC 도입’에 관한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가 현재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맥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응답자의 95% 또한 만약 윈도우 PC와 맥의 두 운영체제를 위한 중앙관리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면 향후 직원에게 맥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기업에서 맥을 사용한다는 응답자중 그 이유를 묻는 복수응답 허용 문항에서 77%는 전반적으로 맥이 윈도우보다 더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해서, 65%는 맥이 윈도우보다 간편하게 지원해서, 65%는 직원에 대한 맥 제공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인재 유치에 도움이 돼서라고 답했다.

반대로 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68%는 윈도 프로그램과의 낮은 호환성, 70%는 맥 관리 전문인력의 부재, 53%는 적절한 관리 도구 부족을 들었다.

패러렐즈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부문 잭 주바레브 사장은 “맥은 최근 많은 기업에 도입되는 추세지만 대개 제한적으로 지원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패러렐즈 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마이크로소프트 SCCM을 위한 패러렐즈 매니지먼트 플러그인을 통해 윈도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적절한 관리도구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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