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이르면 오늘 장병우 광주지법원장 사표 수리 여부 결정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양승태 대법원장이 ‘황제노역’ 판결로 사표를 낸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를 이르면 31일 중 결정할 예정이다.

양 대법원장이 장 법원장의 사표를 보류할 경우 장 법원장에 대한 감찰이나 진상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29일 사표를 낸 장 법원장과 관련해 양승태 대법원장이 금명간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양 대법원장이 사표를 보류할 경우에는 법원행정처에서 장 법원장에 대해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한 감찰 착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법원장에 대한 감찰은 지난 2007년 대주건설이 분양한 아파트를 매입해 입주하는 과정에서 대주건설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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