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까지 무실점…류현진 중계 관심

[헤럴드생생뉴스] 류현진이 선발출격한 LA다저스 경기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방송사 SPOTV와 MBC스포츠플러스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류현진의 선발경기를 생중계를 하고 있다.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는데 포털사이트 네이버스포츠와 다음스포츠에 접속하면 된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홈개막전 1선발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미국 본토 개막전 선발 등판을 맡았지만 커쇼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류현진이 맡게 됐다. 

▲[사진=OSEN]

홈 개막전 1선발로 나선다는 것은 팀의 에이스만이 누릴 수 있는 일로 류현진이 홈 개막전 1선발로 등판함으로써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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