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하지원과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 싸움’

배우 임주은이 하지원과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임주은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온화한 미소 뒤에 차갑고 냉정한 속내를 숨기고 있는 바얀후드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바얀후드(임주은 분)는 승냥(하지원 분)에게 마하황자를 학대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자신이 짜놓은 덫에 승냥이 꼼짝없이 걸려들 줄 알았던 바얀후드는 오히려 그가 마하황자를 데려와 관계된 인물들을 대면시킨 끝에 자신의 지시를 받아 일을 꾸민 연화(윤아정 분)를 범인으로 지목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승냥은 이 일을 꾸민 사람이 바얀후드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은폐해,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네티즌들은 “임주은 날카로운 황후 카리스마”, “두 여자의 흥미진진한 두뇌싸움”, “바얀후드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져나가려나”, “치열한 궁중암투 보는 재미 쏠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5년 후 황궁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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