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 조성

[헤럴드경제=최진성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GS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꿈과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한 GS건설의 사회공헌사업이다. GS건설은 올해 5가구를 선정해 공부방 공사와 물품을 후원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학습공간이 없는 학생과 책상, 책장, 컴퓨터 등 학습교구가 없는 학생 등을 지원한다.

동작구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공부방을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 등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동작구는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오는 7월까지 도배와 장판, 조명 등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는 7월부터 5만원씩 12개월 동안 학습비 60만원을 지원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에 학습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양육과 발달을 도모하게 됐다”면서 “교육 기회의 불균등으로 인한 사회적 소외감을 예방하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통한 학업 동기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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