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창조경제의 핵심으로”…제3회 어업인의 날 개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3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이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이종구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어업인 및 수산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70만 수산인의 힘의 모아 수산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연근해 어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김임권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훈장 3명, 포장 4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7등 모두 21명에게 각각 수상된다.

기념식 전후로는 기념 축하행사와 함께 한국 수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코너도 마련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를 선보인다. 또 한국 어업자원과 수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홍보관도 꾸며진다.

한편 이날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수산산업포럼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관련 학계 인사와 연구자, 수산산업 단체 관계자 및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산산업의 진로와 가치창조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 수산업과 첨단 IT기술을 융합해 수산업을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산물 수출 강국을 만들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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