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정준일-임헌일, 이소라 8집 완성곡 들어보니..”매우 만족”

전(前)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과 임헌일이 가수 이소라의 8집 음반을 통해 작곡가로 참여한 가운데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준일, 임헌일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진행된 가수 이소라의 정규 8집 음반 ’8′의 음감회에서 작곡가로 참여한 소감과 진행 과정 등을 설명했다. 먼저 임헌일은 1번 트랙 ‘나 포커스()’와 3번 트랙 ‘쳐’를 통해 이소라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사실 지난 2009년에 만들어 놓은 노래”라며 “처음에 만든 것과 지금의 버전은 상당히 다르다. 이소라의 즉흥적인 변화가 더해져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져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번 트랙 ‘좀 멈춰라 사랑아’를 만든 정준일 역시 “처음 받아서 들어봤을 때는 ‘이게 무슨 이야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과거 이소라가 ‘누군가 좋아지는 것이 싫다. 언젠가는 끝이 있을 것이 아니냐’고 한 말이 떠올랐다. 노래 가사는 혼자 사랑하고 이별하는 내용이더라”면서 “그리고 곡을 다시 들어보니 ‘누나가 이렇게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고 계시는구나’ 싶어서 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버전과는 달리 매우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 것을 듣고 굉장히 좋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소라는 오는 4월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8집 음반 ’8′을 발표한다. 정식 발매 전임에도 예약 판매만으로 음반 판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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