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발전 5개년 종합계획 발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가 ‘인천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인천발전 5개년 종합계획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인천에서 실현시키고, 이를 토대로 한 파급 효과가 향후 5년간 인천의 경제ㆍ문화ㆍ교육 등 각 분야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담은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 5개년 종합계획은 10대 시책, 47대 전략, 140개 과제로 구성됐다.

종합계획의 가장 큰 그림이라 할 수 있는 10대 시책은 ▷일자리 넘치는 경제수도 인천(경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모두가 행복한 인천(복지ㆍ가족) ▷교육특별시 인천(교육) ▷구도심과 함께 행복한 인천(구도심) ▷책읽는 소리가 들리는 즐겁고 건강한 인천(문화ㆍ관광ㆍ체육)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환경ㆍ녹지) ▷황해를 제2의 지중해로(항만ㆍ공항ㆍ해양) ▷편리하고 안전한 인천교통(교통) ▷인천을 아시아의 브뤼셀로(국제ㆍ남북) ▷안전하고 청렴한 소통하는 인천(안전ㆍ행정) 등이다.

이중 가장 핵심적인 경제분야는 ‘일자리 넘치는 경제수도 인천’ 전략이다.

시는 최근 정부가 사전 허가를 해 준 영종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을 매개로 호텔ㆍ컨벤션 등 마이스(MICE)산업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18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10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비전ㆍ향토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펼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 정책도 추진키로 했다.

또 부천과 시흥, 김포 등 인천의 인접도시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500만 서부수도권 협력공동체 구축’도 계획안에 포함돼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