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기술개발인력 지원사업 접수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고자 실무 기술력을 보유한 학사급 이하 인력 채용 지원이 시작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4년 초ㆍ중급 기술개발인력 지원사업’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술개발인력이란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에 근무하는 학사급 이하의 연구전담요원으로, 학사 또는 전문학사 소지자,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를 졸업한 인력을 말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부설 연구부서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최소 1개월간 미취업 상태인 인력을 채용해 연구전담요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올해는 인력 지원대상에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추가하고 인건비 지원 비중을 정부 지원금의 73%에서 90%로 높이는 등 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선정된 기업들은 업체별 평균 2천80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35.9%), 전기·전자(21.6%) 등이 많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사업계획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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