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국가표준 거버넌스 선진화’ 정책연구 공모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는 시의성 있는 표준정책 발굴을 위해 ‘국가표준 거버넌스 선진화 정책연구’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연구논문은 학술연구재단 등재지인 ‘국가정책연구’(중앙대 발간) 특별호에 게재하고, 발표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해외 국가표준 선진화 사례분석 및 이론연구 ▷국가표준 개발ㆍ인증ㆍ이행확산체계 분석 ▷민관 표준협력, 부처간 표준협력, 규제개혁을 위한 국가표준과 부처별 기준 연계체계 선진화 방안 ▷통일시대를 대비한 표준체계 연구 등 국가표준 거버넌스에 적합한 내용을 자유롭게 선정해 연구하면 된다.

연구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규칙을 만드는 국가(rule maker)가 규칙을 따르는 국가(rule follower) 보다 경쟁에서 더 유리하기 마련이다. 표준은 시장을 지배하는 중요한 규칙이며, 표준을 지배하는 국가가 글로벌 경쟁에 보다 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표준은 기업, 정부, 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이런 이유로 표준화 정책연구를 공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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