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플라자 멕시코 비즈니스 엑스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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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후 한인 상의 케니 박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플라자 멕시코의 마리 카데나스 제너럴 디렉터(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악수를 나누며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와 멕시칸 및 라티노 커뮤니티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비즈니스 엑스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린우드 소재 ‘플라자멕시코’에서 개최된다.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마리오 카데나스 플라자멕시코 제너럴 디렉터 등 행사 관계자들은 지난달 31일 LA 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비즈니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LA상의의 케니 박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위해서 플라자멕시코 측과 함께 철저히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업체의 참여를 위해 참가비도 지난해 2000달러에서 600달러(음식부스는 퍼밋 문제로 개당 1000달러)로 낮췄고 참가 단체를 각국 지자체까지 늘림은 물론 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하도록 배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미주 한인, 그리고 라티노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해 긍정적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한-라티노’ 엑스포는 원년 50여개 부스, 1000여명 관람객에서 한층 나아가 참가 기업을 100여개로 늘렸고 참가객 또한 5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한인-라티노 현지 기업은 물론 각국의 지자체(한국 : 경북, 경남, 광주, 경기, 충남, 라티노 : 콜리마, 듀란고)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2000만달러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A 한인 상공회의소의 제이슨 이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각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연결해 주는 ‘홍보 및 판매, B2B 전시회’의 성격이 강하다”며 “특히 식품유통, 패션, 옷, 신발, 그로서리 등 일반적 물품은 물론 LED, 3D 프린터, 트럭킹 등 특수 분야 기업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참가 업체들이 얻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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