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이용자 증가,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이동하라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햇살론 이용자는 21만9590명으로 전년(7만1130명)대비 3배 가까이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공급금액도 6109억원에서 1조9728억원으로 늘었다. 정부가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2012년말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한시적으로 올리면서 이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햇살론’은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공동 진행하는 대표적인 서민대출상품으로 금융기관과 정부가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취급 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증해 준다. 일반적인 신용대출보다 채권보전 부분에서 안정적인 상품으로 신용대출의 높은 위험률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낮춰 그 안정성을 보장해, 금리를 낮게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다. 때문에 햇살론은 보증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더 금융기관들이 부담을 덜 수 있어 햇살론을 취급하기가 수월해진다. 이 때문에 햇살론이 증가했던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아직도 햇살론이라는 상품을 몰라, 아직도 비싼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여, 빚의 나락으로 빠지는 서민들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이다.

‘햇살론’은 생계자금과 대환자금으로 나누어지며, 생계자금과 대환대출을 합산하여 총 3천만원까지 한도가 가능하다. (햇살론의 금리는 은행별로 7~8%대 부터 10~11%대로 형성되어 있다. 14.03.26일 기준) 대상자는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과 사업을 3개월 이상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신용보증재단 신용등급 1~5등급,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분들과 신용등급 6~10등급 인 분들 중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이신 분들이 대상이다.

기존의 저신용, 저소득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은 은행에서 받아 주지 않았기에, 그동안 20%~ 30%후반대의 높은 금리의 대부업체 신용대출을 사용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원금은 커녕 이자도 갚지 못하는 고통을 받아왔고, 한 번 사용하게 되면 고금리의 이자와 원금상환으로 빠져나오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는 햇살론이 있어, 그분들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강동신협에 따르면 햇살론은 낮은 금리로 인해서 혜택이 많을 뿐더러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인 만큼 대출자격이 까다롭진 않다고 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신용등급과 무관) 또는 연소득 3~4천만원 이하(이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만)인 경우로 오히려 일반 신용대출 상품과는 달리 소득이 제한적이거나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서민들을 위해 특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상품인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과 비교해서도 햇살론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최고 3천만원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강동신협의 관계자는 “햇살론은 장점이 많지만 같은 햇살론이라도 저렴하고 믿을 만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 K씨처럼 월 상환금액을 크게 줄이는 효과와 함께 생계자금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편리하면서도 공신력 있는 취급 은행에서 꼼꼼히 설명을 들어보면 많은 서민들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햇살론 역시 비교해서 꼼꼼히 따져 봐야합니다.” 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불법 사채업자의 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경우와 저축은행 등에서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부와 신뢰성 있는 금융기관이 함께 하는 믿을 수 있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것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등을 수상하는 등 신뢰가 높을뿐더러 타 은행에 비해 승인률이 높고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강동신협 햇살론은 홈페이지(http://gangdong_cu.blog.me/), 대표번호 02-428-7150 으로 문의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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