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월 5만원 대학생 임대주택 준공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대문구는 지난달 31일 천연동에서 열린 서대문구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천연동 대학생 꿈꾸는 다락방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대문구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대학생 48명에게 ‘보증금 100만원ㆍ월 임대료 5만원(2인실 기준)’수준의 풀옵션 임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을 1일부터 공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준공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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