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춘추전국시대 서막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지난 3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까지 해서 시합이 없었던 NC를 제외한 8개구단이 개막 2경기를 마쳤다.

어느 한 팀도 2승을 올리지 못했고 또한 2패를 한 팀도 없었다. 순위는 현재 8개구단이 모두 1위. 전력평준화로 어느때보다 순위다툼이 치열하리라 예상되는 2014 프로야구 전망을 한눈에 보여주는 출발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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