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규모 8.0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비상’

[헤럴드생생뉴스] 칠레의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州)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86㎞ 떨어진 해안 지역에서 1일(현지시각) 규모 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칠레와 페루, 에쿠아도르 등 인접국가에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으며 칠레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기상청 ]

칠레은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특히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북부 지역은 대형 지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돼 왔다.

앞서 2010년에는 칠레 중부에서 규모 8.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수십 개의 마을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