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우주여행 패키지 출시, 20년간 매달 43만원씩?…만우절 특별 딜!

[헤럴드생생뉴스]소셜 커머스 ‘티몬’이 만우절을 맞이해 전세계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우주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티몬은 1일 사이트에 ‘소셜 최초! 우주여행 패키지 달, 화성, 금성, 수성등 4개의 행성의 여행 상품을 올렸다.

이 상품은 A부터 D까지 총 4개의 패키지로 달은 6박7일이 1억432만원, 화성은 9박10일 14억7220만원, 금성은 11박12일 18억4190만원, 수성은 19박20일 19억9710만원 등이다. 우주여행을 떠나기 위한 기본 트레이닝과 함께 6박 7일의 여행으로 구성됐으며, 허블 만원경 체험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우주여행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은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우주센터에서 제공하며 훈련항목에는 무중력 적응하기, 별자리 읽기, 체력단련 등 다양한 코스가 포함돼 예비 우주인들의 우주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티몬에 따르면 이들 상품은 현재까지 2만4515개 판매됐으며 남은 시간은 3일이다. 


또한 티몬은 10억원 이상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되는 소비자를 위해 24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로써 최소 43만원의 비용을 매달 20년동안 지불하면 우주여행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티몬은 이 상품에 대해 “오래 기다리셨죠? 티몬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소셜 최초. 민간 우주여행. 한미 합작, 드디어 해냈다!! 트레이닝 포함, 미국 아리조나 스페이스 센터 이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모든 패키지 상품은 만우절을 기념한 ‘가짜 딜’이다. 티몬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페이지와 가격 책정, 그리고 여행 출발일이 11월 31일 오전으로 설정하는 등 정교하게 페이지를 만들었다.

실제 결제를 시도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 우주여행 상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몬 우주여행, 나 구매해버렸어! 11월에 달에 가는거야?”, “티몬 우주여행 패키지, 티몬 진짜 재치있다”, “티몬 우주여행, 만우절에 모처럼 웃었음”, “여행 후기에 산소가 모자라다는 말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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