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미니앨범 ‘퍼펙트 스톰’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이 미니앨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을 2일 발표한다.

해리빅버튼은 지난 2012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시즌2에 출연해 강렬한 하드록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첫 정규 앨범 ‘킹스 라이프(King’s Life)’를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해리빅버튼은 ‘슈퍼소닉’, ‘지산 월드록페스티벌’ 등의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서고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해리빅버튼은 이성수(보컬ㆍ기타)를 중심으로 강대희(드럼), 닐 스미스(베이스) 3인조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엔 흥겨운 셔플 리듬의 탄탄한 연주와 특유의 남성적인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커피, 시거렛츠 앤드 로큰롤(Coffee, Cigarettes and Rock ‘N’ Roll)’을 비롯해 질주하는 사운드로 하드록의 전형을 보여주는 ‘트러스트 게임(Trust Game)’과 ‘서클 핏(Circle Pit)’, 지난해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해 라이브의 느낌을 살려 싱글로 발매됐던 ‘컨트롤(Control)’, 다채로운 구성의 연주로 6분여에 걸쳐 극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등 5곡이 실려 있다.

세계적인 록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의 명반 ‘웨이스팅 라이트(Wasting Light)’ 등에 참여했던 조 라포르타(Joe LaPorta)가 미국 뉴욕의 스털링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성수는 “타이틀곡 ‘커피, 시거렛츠 앤드 로큰롤’은 우리의 음악과 늘 함께 해온 커피, 담배, 로큰롤에 바치는 찬가”라며 “이것이 바로 해리빅버튼이다 라고 말해 주는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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