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ㆍ스리랑카 정부와의 ‘악수’…상호 윈-윈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전력은 지난 1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The Ministry of Power and Energy of Sri Lanka)와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전력에너지부에서 양국간의 실질적인 전력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향서(LOIㆍ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전력에너지부 산하 전력청(CEB, Ceylon Electricity Board)과는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스리랑카 정부는 석탄화력, 가스복합화력, 신재생 등 발전사업 개발 및 송배전망 성능개선 사업과 스마트그리드, 고압직류(HVDC) 등 신기술 협력 강화, 기술인력 교류와 교육에 대한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한전은 문가들로 구성된 실무진을 스리랑카에 파견해 MOU 등에 포함돼 있는 실행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의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리랑카 전력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며, 이번 전력산업 분야 협력으로 한전이 스리랑카 전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한국-스리랑카의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조환익 한전 사장, 파비스라 데비 와니아라치치(Pavithra Devi Wanniarachchi)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 , W. B. 가네가라(W. B. Ganegala) 전력청장, 전력에너지부 및 전력청 주요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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