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硏, 해외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 핵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국가핵융합연구소(NFRI)는 차세대 핵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플라즈마 및 핵융합 분야의 국내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구기관의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2014 해외 여름학기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컬햄 연구소, 독일 막스플랑크 플라즈마 물리연구소 등 해외 우수 연구기관에서 핵융합 강의를 수강하고 연구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대학원에서 플라즈마 물리 및 핵융합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nfri.re.kr) 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14일까지 우편 및 담당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연수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항공비와 등록비,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 권면 소장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창조적인 핵융합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국내 핵융합 분야의 두터운 인력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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