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USA’가 ‘명작 청매실’을 출시했다.

‘백세주USA’는 한국산 매실을 사용해 장기숙성한 매실주 ‘명작 청매실(알코올 도수 10%, 용량 375ml)’시판에 나섰다. ‘명작 청매실’은 매실원액 함량 80%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매실주 중 매실원액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매실주 특유의 향을 살아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로 그만이다.

특히 ‘명작시리즈’의 용기는 산호세에서 활동하는 유명 산업 디자이너 김영세씨와 서예가 여태명 원광대 교수의 협업으로 첨성대를 모티브로 유연한 곡선미와 한글 서체가 어우러져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대회 라벨 디자인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더블 골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백세주USA 최정관 대표는 “명작 청매실은 매실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손으로 수확한 매실을 장기 숙성하여 빚은 프리미엄급이지만 소비자들이 부담없는 가격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으로 기존 매실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4~5% 정도 낮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