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건물 외벽 검사

-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건물의 내구성과 신뢰성에 대한 검사 가능

2011년 일본 동부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일본인들은 건물의 내구성과 신뢰성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의 인증을 받은 UDI 코퍼레이션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로 각종 건물의 검사 용역이 주 사업이다. UDI가 제공하고 있는 검사 용역 중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건물 외벽을 검사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에서는 건물 검사 업무에 FLIR의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일본 동부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일본인들은 기존 건물의 내구성과 신뢰성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의 인증을 받은 UDI 코퍼레이션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각종 건물의 검사 용역이 주 사업이다. UDI가 제공하고 있는 검사 용역 중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건물 외벽을 검사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에서는 건물 검사 업무에 FLIR의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건축기준법에 의하면 일정 등급과 규모 이상의 건물은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 검사 보고서를 관할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최근 개정된 이 법규에 의하면 타일을 포함하여 건물 벽체 시공에 사용된 특정한 건자재를 지정하고 있다. 이 법규는 비정상적인 열화 또는 손상이 관찰되거나 외벽을 개수한 후 10년이 경과하면 전체 외벽 타일을 망치로 타격하여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검사 방법은 망치로 타격하여 소리를 듣거나 적외선 서모그래피를 사용하도록 지정하고 있다. 벽면에 있는 모든 타일을 망치로 타격하는 것은 매우 번거롭고 타일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주로 서모그래피 카메라를 사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누수를 비롯하여 건물의 각종 문제를 찾아낼 수 있어서 건물의 정비와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UDI 코퍼레이션은 건축산업에 열화상 카메라의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 적용한 선도적인 기업이다. 이 회사에서는 고객들에게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많은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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