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데이를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티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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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데이를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티셔츠가 할리웃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LAX에 나타난 브레드 피트. 베이지 색 자켓 안에 심플하게 매치한 흰색 티셔츠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로 보이는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손그림이 그려져 있다.
미국의 연예잡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귀여운 낙서(?)는 브란젤리나의 쌍둥이 딸인 비비안 피트(5)의 작품이다.
졸리는 이전에도 각종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깜짝 놀랄 선물을 만들어 준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이면에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마더스데이에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우스운 반지와 셔츠 등을 만들어 선물하면
서 그것을 끼고 입기를 강요했다. 오 나는 기꺼이 그렇게 했다”며 행복해 했다.

케이트 리 / Heral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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