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바비큐 파티 즐기는 가로수길 맛집 마리오 키친

가로수길은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각종 볼거리가 모여 있어 서울에서도 가장 핫한 명소로 꼽힌다. 이에 각종 카페, 레스토랑 등 맛집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한데. 오는 주말 연인, 친구들과 가로수길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름 난 가로수길 맛집에서 바비큐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이름난 맛집을 골라 탐방하는 한 케이블 방송에 소개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리오‘s 키친은 캠핑장에서나 접할 수 있을법한 그릴 바비큐를 도심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가로수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고기를 먹고 싶어도 굽기가 불편해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마리오‘s 키친의 바비큐 세트는 대형 꼬치에 구워진 바비큐가 먹기 편하게 제공되어 여름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통오리, 포크립, 삼겹살, 소시지가 한번에 제공되는 바비큐 세트이다. 고기의 육즙을 살리기 위해 그릴에 수중기를 발생시키고 특수 제작된 방수 그릴에 조리하여 더욱 촉촉하고 윤기가 살아있는 육질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육해공 단품 세트와 시푸드 바비큐를 통해 해산물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테이블에서 바비큐꼬치를 그대로 이용하여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한편 음식을 접하기 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제공된 바비큐는 3가지 소스 중 기호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

바비큐 외에도 인기 메뉴가 다양하다. 통단호박 크림 수프는 그 중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파이시해물스튜파스타는 해장으로도 좋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특히 엔쵸비핫페퍼오일파스타의 경우 유명 여배우가 즐겨 찾는 파스타이다.

더불어 바비큐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인인데, 마리오‘s 키친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콜키지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어 더욱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와인은 1인당 1병까지 가능하며, 잔은 1회 맞교환형태로 총2회 제공된다.

마리오‘s 키친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바비큐에 와인 콜키지 서비스로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콜키지 서비스는 기간 제한 없이 1년 중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오‘s 키친은 주중 직장인을 위한 20여종의 샐러드키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3이 들어간 날에는 33가지 와인을 33,300원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바비큐 전문점으로, 가로수길 맛집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마리오‘s 키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ariokitchen.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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