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여성 캐주얼 최대 80%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총 50억원 규모의 여성 캐주얼을 50%부터 최대 80% 저렴하게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선보이는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백화점 최초로 패션그룹 4개사의 캐주얼 전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LAP, 펜필드, 대현의 CC콜렉트, 쥬크, 모조에스핀, 블루페페, SI의 보브, 지컷, 톰보이, F&F의 시슬리, 베네통, MLB 등 총 15개의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한다.

매긴 티셔츠, 재킷은 각 1만 90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티셔츠 1만 9000원, 가디건 2만 9000원, 원피스 3만원, LAP 티셔츠 1만 9000원, 블라우스 2만 9000원, 쥬크 블라우스 3만 9000원, 톰보이 티셔츠 2만 9000원, MLB 티셔츠 2만 300원 등 초특가로 판매에 나선다.

신세계 측은 “이 같은 패션 그룹 대형행사는 백화점이 아닌 외부 센터나 홀을 별도 대여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시설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행사 규모에 비해 실적이 부진했었다”며 “협력회사의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기존 행사보다 더욱 저렴한 소개, 상생과 세일 모두 성공을 거둔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다양하다. 아이올리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핸드크림을 증정하고, 대현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데오드란트를 증정한다. 또 SI에서는 20/40/60만원이상 구매 시 금액별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F&F에서는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바닐라코 핸드크림과 CC크림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최민도 상무는 “이번 여름 정기 세일에서 가장 중요한 첫 주말을 선점하기 위해 백화점 최초로 패션그룹 연합 행사를 기획했다”며,“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저렴한 가격은 물론 협력회사의 재고 부담도 덜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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