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업 엘티그레 잉크,한국 천일국제물류와 업무협약

천일국제물류 MOU

한국의 천일국제물류(회장 김영식)가 지난 5일 KOTRA LA 무역관에서 남가주에 약 35개 매장을 보유한 히스패닉 슈퍼마켓 체인 노스게이트마켓에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엘 티그레 잉크(회장 최근홍)와 양국 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미주사무소의 중개로 업무 협약을 맺은 두 기업은 앞으로 천일국제물류가 자체 개발한 유기농 천연 광물질 비료 첨가제를 사용해 재배한 농작물을 미주지역에 수출하고 엘 티그레 잉크에 농작물을 공급하는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또 엘 티그레 잉크는 미주지역에서 첨가제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작물을 중소기업 중앙회 및 천일국제물류를 통해 한국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게 된다. 사진은 5일 열린 MOU체결식에서 천일국제물류 김영식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엘 티그레 잉크의 최근홍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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