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의 요리조리]새우 칵테일

새우칵테일

얼마전 쇼핑 몰에 갔다. 할인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있었다.

몇분을 기다려도 좀처럼 줄이 줄어들지 않으니 고개를 빼어 들고는 계산대 쪽을 바라 보았다. 황당하게 한 아이가 자기 몸통 만한 곰 인형을 끌어 안고 울고불고 하면서 뒹굴고 있었다. 아이가 곰인형을 사달라고 조르는 덕분에 계산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분명이 짜증나는 상황이었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은 불평을 하기는 커녕 묵묵히 바라만 볼 뿐 이다. 멀리 있어서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계산대에 있는 직원은 곰인형을 받아서 다른 쪽으로 휙 던져 버리고 계산을 해버린다. 그리고 간단하게 상황이 종료되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고함을 지르고 떼를 쓰는 아이는 어디에나 있는 것 같다. 그런 아이가 있다는 것도 황당하지만 아무도 못본 척하는 것도 이상해 보였다. 미국인들이 가장 짜증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경우와 비슷하다. 그것은 ‘공공장소에서 버릇없이 구는 아이들’에게 짜증을 느낀다고 한다.

부모 통제없이 아이들이 큰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거나 하는 일들은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가보다. 그동안 미국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잘 지킨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많이 다른가 보다.

한번은 비행기로 여행을 하는데 앞에 있는 아이가 턱을 괴고 돌아서서 우리를 빤하게 본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불편하다. “어머~. 너무 예쁘게 생겼구나. 이제는 앞을 보고 제대로 앉아야지”하고는 좋게 이야기 했지만 5분도 되지 않아 다시 우리를 빤하게 본다. 결국 참지 못하고 남편이 앞좌석으로 가서 정중하게 아이들 돌봐줄 것을 부탁하였다.

아이 뿐만이 아니라 ‘애완 견’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것 같다. 공원을 산책하던 중 어마어마한 크기의 개가 달려들어 혼비백산한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도 강력하게 항의해 보았지만 속수무책이다.

“생긴 거는 무섭게 생겼지만 우리 개는 사람을 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공원 입구에 분명히 개줄을 하라고 쓰여있지만 이렇게 무경우하게 답하면 할말을 잃어 버린다. 공공예절은 서로를 편하자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렇게 개의치 않는다면 있으나 마나 한 것 아닌가 싶다.

맛있는 재료 작은 새우(Cooked Shrimp) 1컵, 마늘(Garlic) 1작은술, 양파(Onion) 2큰술, 벨 페퍼(Bell Pepper) 1/4컵, 오이(Cucumber) 1/4컵, 토마토(Tomato) 1/2컵, 실란트로(Cilantro) 1큰술, 라임주스(Lime Juice) 1/4컵, 칠리소스(Chilli Sauce) 1큰술, 케첩(Ketchup) 1/4컵, 토마토 페이스트(Tomato Paste) 1큰술, 설탕(Sugar)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들기

1.새우는 자그마한 냉동새우를 마켓에서 구입하였다. 냉동새우는 실온에 서서히 해동한 후 찬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2.준비한 양파와 벨페퍼, 오이, 토마토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다져 놓는다. 분량의 마늘과 실란트로도 다져 따로 준비한다.

3.커다란 믹싱볼에 준비한 새우를 넣고 역시 준비한 야채를 넣은 후 잘 섞는다.

4.어느정도 섞였다 싶으면 분량의 라임쥬스, 칠리소스, 케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