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씨월드 침례교회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주최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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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목사가 시무하는 샌디에고 씨월드 교회에서는 지난 1월 19일부터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주최로 2015 목회자 부부 수련회가 열렸다.

22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남가주를 포함해 미 전역에서 참석한 45개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소속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각종 세미나 및 찬양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강사로는 생식의 창시자이기도한 ‘꿈이 있는 교회’ 황성주 목사와 김난예 사모의 강의를 비롯해 늘사랑교회 정승룡 목사의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텍사스, 콜로라도, 조지아주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은 특별히 씨월드 침례교회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각종 행사와 식사에 감탄의 말을 잇지 못하며 유쾌하면서도 은혜가 넘치는 부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윤정 사모는 “타지역의 목회자부부들을 섬기기 위해 온 성도가 다함께 하나가 되어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준비한 행사였지만 사랑과 섬김의 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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