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이어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장은 4대 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미 IC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이다. 향후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한다.
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14.95㎡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 통합 구성돼있다.
전시장은 4대 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미 IC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주요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내 유무상 점검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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