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휠체어 탄 류현진

류현진-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21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잉글우드에 있는 컬란-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팀 주치의인 닐 엘라트레체 박사 집도 아래 2시간 가량 수술을 받은 뒤 휠체어를 탄 채 LA다운타운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승용차를 타려하고 있다. 류현진은 22일 오후 6시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술 경과와 재활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김종우 특파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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