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미 개점 5주년 기념 새 메뉴 내놓았다

토오미가 개점 5주년을 맞아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메뉴 오삼 철판 치즈 불고기(왼쪽)과 구가네 골뱅이 무침, 미식가들이 엄지손가락을 척 올릴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토오미가 개점 5주년을 맞아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메뉴 오삼 철판 치즈 불고기(왼쪽)과 구가네 골뱅이 무침, 미식가들이 엄지손가락을 척 올릴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10421386_670846279705310_3128247864758029852_nLA 한인타운 6가 ‘시티센터’ 3층에 위치한 퓨전 일식 ‘토오미’가 5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토오미는 자연의 신선한 재료를 뜻하는 ‘토(土)’와 오감을 즐겁게 하는 요리 ‘오(五)’, 몸과 마음이 즐거운 맛을 뜻하는 ‘미(味)’가 조합돼 탄생한 브랜드다.
이미 유명세가 높은 ‘나가사끼 짬뽕’ 등 식사메뉴와 더불어 푸짐한 ‘안주상’이 차려지는 주점으로 운영되는 다목적 레스토랑이다. 반냉동 제품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재료만을 고집, 토오미만의 특수 레시피를 더해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토오미는 2월부터 개점 5주년을 기념하며 두가지 새 메뉴를 선보였다.맥주의 시원함을 한층 더 살려주는 ‘오삼 철판 치즈 불고기’와 소주의 풍미를 더하는 ‘구가네 골뱅이 무침’이 그것이다. 너무 심심하고 적은 양의 일식, 맵고 짠 한식도 아닌 퓨전 요리로 입맛이 까다로운 미식가들도 엄지손가락을 ‘척’ 올릴만큼 일품이라는 평가다.
생일파티에도 맞춤이다.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에게 특별한 칵테일에 샴페인 1병을 곁들여 낭만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00인치가 넘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NBA와 NFL 경기는 한잔 술과 어우러져 그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주말 슈퍼볼 중계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분위기를 풍긴다.
탁 트인 전망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도심 속 공중 정원처럼 꾸며진 야외 테라스는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테라스에서 개운한 국물 요리와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사케’, 그리고 차갑게 뽑아낸 맥주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다보면 어느새 모든 걱정과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채우게 된다.
토오미는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디너 메뉴를 제공한다.디너 시간의 대부분은 해피아워(오후 5시30분~저녁 8시)로 채워진다. 월화수 그리고 일요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목, 금 그리고 토요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술과 음식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토오미는 SNS(https://www.facebook.com/TouhmiLA)와 웹사이트(http://www.yelp.com/biz/touhmi-los-angeles)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오미의 페이스북 웹페이지는 7800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려 있다. 이는 LA 일대 레스토랑 중에서 3번째로 많은 것이다. 옐프에서도 “다양한 칵테일과 분위기가 좋다. 단체로 즐기기에는 그만”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4스타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소 및 예약 문의: 3500 W. 6TH ST. #311(시티 센터 몰 3층)/ (213)368-1388

도심 속 공중 정원처럼 꾸며진 토오미의 테라스는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 속 공중 정원처럼 꾸며진 토오미의 테라스는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