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KPGA 박배종 후원 계약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프리미엄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박배종과 2016년 시즌 후원 계약을 했다. KLPGA 박성현, 고진영을 후원하는 넵스가 남자 선수를 후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배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드라이브입스를 겪어 잠시 필드를 떠났다가 2006년 김민지 캐디로 1년 동안 활동했다. 이후 2011년 프로골퍼로 복귀한 뒤 2014년 챌린지투어에서 첫 승을 거두고 2014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강점이다.


박배종은 “넵스의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좌우명처럼 좋은 성적 뿐 아니라 사회에 더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배종은 챌린지투어 첫 우승 당시 상금의 일부를 세월호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넵스는 또 작년 넵스 헤리티지 2015 우승자 특전으로 서브후원을 했던 이태희와 2016년에도 서브스폰서 재계약을 했다.

한편 남자골프 활성화를 위해 6년째 이어왔던 여자골프대회에서 작년(2015년)부터 KPGA 남자골프대회로 전환한 ‘넵스 헤리티지(Nefs Heritage) 2016’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린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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