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흰 속옷 고의로…‘노출증’ 전염?

[헤럴드경제] 46세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ㆍ미국)가 속옷 하의 노출로 민망한 뒤태 사진을 직접 SNS에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가 노출된 뒷모습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실크 소재의 연한 핑크색 바디 수트를 입었다. 상ㆍ하의가 연결돼 있는 의상으로 보이나 상의가 너무 짧은 나머지 팬티같은 하의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그런데 재질 등으로 보아 노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노출용 속옷’이긴 하다. 

[사진=인스타그램]

놀랍게도 머라이어 캐리는 팬티 노출로 엉덩이가 훤히 드러난 이 사진을 직접 SNS에 올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미란다 커 등도 자신의 노출사진을 스스로 올려 ‘노출증 환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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