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건강]내성 발톱

저희 오피스에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 많은 환자들이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 그것으로 인하여 발톱 주변 피부가 감염이 되서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내성 발톱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Ingrown Toenail, 즉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이란 뜻입니다.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영향이 제일 크고 또는 곰팡이 발톱으로 인하여 발톱이 두꺼워져서 살을 파고 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꽉 조이는 신발을 신고 심한 운동을 하게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치료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감염이 됐을 때는 발을 하루에 10분정도 미지근 물에 Epsom Salt (목욕용 소금)를 넣어서 담그시고 항생제를 복용하셔야 됩니다. 수술법으로 두가지로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Nail Avulsion 즉 살에 파고드는 발톱 부분만 간단하게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부분 마취를 하고 수술 시간은 5분정도로 수술후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Matrixectomy라고 살에 파고드는 발톱 부분을 빼고 뿌리에 약물을 발라서 더이상 살에 파고드는 부분의 발톱이 자라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이 수술 시간은 3분정도 더 길지만 내성 발톱이 다시 날 확율이 거의 없어서 저자는 환자들에게 두번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수술 전에 환자가 혹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와 당뇨 환자가 당이 높을 때 수술을 하면 상처가 잘 안 나을 수가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당이 잘 조절이 안되시면 수술 전 안전하게 혈액순환 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술 후 바로 운동화를 신고 걸으실 수 있고 샤워도 다음날 부터 하셔도 됩니다.

김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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