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무대인사서 마지막 암시…“그동안 너무 감사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희가 홍상수 외에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민희는 2주 전 영화 ‘아가씨’의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인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팬들에게 “그동안 같이 다니시면서 (팬들이) 너무 고생하신 것 같다”며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라.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라고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

마치 어디로 훌쩍 떠나는 사람 같은 김민희의 마지막 인사에 팬들은 짠한 감정을 느껴 아쉬움 담긴 격려를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민희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주변을 정리해 왔다. 김민희는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외에는 작품, 광고 캐스팅도 뚝 끊겼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김민희가 배우,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팬들은 “이미 그때 홍상수 감독 외에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해외로 도피한 것이 아니냐”며 배신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2015년부터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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