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3일 용산아트홀에서 ‘제12회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Where Is Love’란 주제로 진행된다. 무대엔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 익숙한 민요와 가곡, ‘Where Is Love’와 같은 내러티브 영화주제곡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페라싱어즈 아름다운 사람들과 한가람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동백섬’, ‘Impossible dream’ 등의 특별 공연을 준비 중이다.

행사엔 구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관람 자리는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구립합창단은 1998년에 창단, 18년 역사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면서 각종 구 행사에도 꾸준히 참석해 구의 문화예술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들은 2012년 전국여성합창대회 금상을 시작으로 2013년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2014년 제17회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전국적 명성을 가지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정기 연주회를 통해 여름의 문턱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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