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년제 대졸자 첫 월급 70만원… 연평균 8% 증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 4년제 대학졸업자의 첫 월급 평균액이 7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커스(麥可思) 연구원이 발간한 ‘2016년 중국대학생취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졸업자의 첫 월급 평균액은 4042위안(약 70만9000원)이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2013년 3460위안(약 62만4000원), 2014년 3773위안(약 66만2000원)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연평균 증가율로 치면 8%가 넘는다.

전문대 졸업자의 지난해 첫 월급 역시 3409위안(약 59만8000원)으로 2013년 2940위안(약 51만6000원), 2014년 3200위안(약 56만1000원)에 비해 상승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전체 대학졸업자로 치면 2013년 3256위안(약 57만1000원), 2014년 3487위안(약 61만2000원), 2015년 3726위안(약 65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211 공정’(21세기 100개 중점대학 건설 프로젝트) 대학 졸업생들의 첫 급여는 월 4718위안(약 82만7천원)으로 일반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보다 각각 16.7%, 38.4% 높게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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