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수업 날개단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사이언스(SCIENCE) 5050 정책’ 추진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와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에서 학생 주도 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언스(SCIENCE) 5050 정책’은 교사 발언은 50% 이하로 줄이고 학생 참여는 50% 이상 늘리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20교,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 25교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인 가평초교는 지난 21일 증강현실(AR) 자료를 활용한 박성진 교사의 수업을 공개했다.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수업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미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다양한 과학수업혁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6월 25~26일 서울 3D 프린팅 창조 캠퍼스에서 과학수업혁신 중심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거꾸로 학습, 교육 드론 활용 수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지역별 연수를 확대하고 과학수업혁신연구회를 중심으로 웹소식지를 발간한다. 수업 공유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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