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상장 기대감 업고 ‘신고가’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네이버(NAVER)가 올 2분기 실적 개선과 자회사 라인의 일본·미국 증시 동시상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보다 1.92%오른 74만4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최근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모바일 광고 매출 증가로 전분기보다 8.5% 늘고 국내 광고 성수기 효과와 라인 타임라인 광고 매출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은 2천78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6.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라인의 상장으로 라인 가치가 적정하게 시장가격에 반영되면 네이버 주가의 동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각각 ‘매수’와 8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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