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 대학생들 여수경찰서 견학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중부아프리카 케냐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치안현장 견학을 위해 일선 경찰서를 찾았다.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 따르면 케냐 대학생 조안 카리우키(22.여) 등 8명이 22일 경찰서를 방문해 홍보영상과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112 종합상황실, 유치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여천로타리클럽으로부터 장학금을 지급받은 조모 케타냐 기술 농업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선진지역 관공서 견학을 희망해 이뤄진 것이다. 

방문자들은 미리 준비한 케냐 전통 노래와 율동을 보여줬으며, 나이가 비슷한 경찰서 소속 의경들도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한국의 발전상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이었다”며 “특히 112종합상황실에 설치돼 있는 IDS(긴급배치)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면서 안정된 한국의 치안여건이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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