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소방영웅ㆍ시민영웅에 이어 2013년부터 ‘해경 영웅지킴이’ 프로그램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에쓰오일(S-OIL)은 22일 해양경비안전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21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진행됐다.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자랑스런 해양경찰관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격려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S-OIL)은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순직 해경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춘재 해양경비안전본부 조정관(왼쪽 첫 번째),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가운데),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오른쪽 첫 번째)

에쓰오일은 지난 2011년 제주도 해상에서 응급환자 후송 임무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남해본부 소속 해양경찰관 등 희생정신을 실천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또 영웅 해경 표창, 공상 해경 격려금 지원, 해경 부부 休(휴) 캠프 등 해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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