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준공업용지 2필지 137억 매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광역시는 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 2필지에 대한 공개경쟁입찰 결과 137억원에 모두 낙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서구 원창동 388-8번지(4913.9㎡)는 개인에게, 391-4번지(9531.8㎡)는 ㈜디에이치라이팅에게 각각 낙찰됐다.

북항 배후부지는 ㈜한진에서 기부채납 받은 토지로 지난 2013년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계속 유찰돼 오다가 지난해부터 매각되기 시작해 2필지만 남은 상태였다.

북항 배후부지 상업용지는 최근 모다 아울렛 개장 이후 주변 부지의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시 소유 상업용지 381-18번지(1817.1㎡)도 38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송도 8공구 A2블럭을 2017억원에 매각한데 이어 6월에는 송도 8공구 M1블럭을 3413억원에 매각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5503억원의 공유재산 매각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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