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영화, 북미 개봉 앞두고 호평…국내에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홍 감독이 연출한 영화의 국내외 개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오는 24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현재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지수 97%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어 일부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 감독의 차기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라는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번 영화에 김민희는 출연하지 않고 김주혁,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지난 21일 홍 감독과 김민희가 불륜설에 휘말리자 홍 감독이 연출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대중들에 소위 말하는 ‘별점 테러’를 당했다. 김민희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또한 불륜설에 휘말린 배우가 출연했다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받고 있다.

홍 감독의 차기작을 예정대로 개봉할 경우 대중들의 철저한 외면과 혹평을 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

배급사 측은 이에 대해 “일단 올 하반기에 개봉한다는 기존 계획에 변동은 없다”며 “이번 일이 불거진 후 영화 개봉일 변경이나 연기 등을 논의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다수의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부적절한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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