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은평재활원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3일 서울 은평재활원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교촌 살살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시설 이용인과 직원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와 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교촌은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치킨을 조리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교촌에프앤비가 23일 서울 은평재활원에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교촌 나눔봉사단과 은평재활원 직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태엽 교촌에프앤비 FC사업본부 팀장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참가할 때 마다 배우고 얻어가는 점이 많다”며 “교촌 임직원으로서 여러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특히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이른바 ‘먹네이션(먹다 도네이션)’으로 식품업계에서 유명하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원자재 출고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기금 적립을 지속할 수 있다.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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