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골프장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국내 골프장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CM 최종 평가 결과 보고서를 통해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일찍부터 중심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CEO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CCM 운영에 적극적이다. 당장 영업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투자라 할지라도 고객 우선의 지향을 멈추지 않으며, 고객VOC를 매일 점검, 처리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관점에서 골프업계의 문화와 관행을 바꾸어 나가며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부심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CCM 인증 수여식에서 김영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대표이사/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 인증을 받은 기업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167개 기업(대기업 및 공공기관 102개, 중소기업 65개)에 불과하다. 그만큼 까다롭고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인증기업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CCM 인증을 받으려면 최근 2년간 소비자 관련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이상의 조치를 받지 않은 기업만이 심사대상이 되며, 1년간 공정위 지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지난해 12월 CCM 도입선포식을 갖고, CCM 실무기구로 업무를 총괄하는 CCM 사무국을 신설한 후 소비자 응대 전 과정을 체계화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김영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대표이사/사장은 “CCM 도입과정은 그동안 스카이72가 해온 모든 서비스와 경영을 재정립하는 계기였고,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 세밀하고 체계화 된 시스템을 갖추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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