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M’ 가입 유력, 주가도 상한가

[헤럴드경제]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인 ‘2M’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3일 주가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상선은 이날 “최근 2M이 협력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협상이 상당히 진척돼 가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같은 호재가 주가에 반영된 것. 


현대상선이 발행한 회사채의 가격도 이날 일제히 올랐다. 일반 회사채 현대상선177-2·179-2·180은 각각 전날보다 447원, 210원, 149원 오른 7897원, 7510원, 7698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상선 채권값이 지난 5월 초 5000원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대 3000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