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NC, 연장 12회 혈투 3-3 무승부

[헤럴드경제]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NC의 팀 간 7차전은 연장 12회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osen

NC가 2회말 먼저 3점을 뽑은 뒤 3회초 한화가 2점을 만회하며 바짝 따라붙었다. 양 팀은 ‘높은 마운드’를 자랑하며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한화는 7회 1점을 추가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으로 접어들었고, 양 팀은 점수를 내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