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73% 오른 3만2300원에 거래됐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3조7600억원과 44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 증가, 21.6% 감소가 예상된다”며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 영업익 5490억원, 4분기엔 52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 메모리 공급 초과 현상이 완화하면서 2분기에 저점 수준인 SK하이닉스 실적이 3분기에 개선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D램 업체들이 투자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부터 D램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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