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5.04% 급등…영국 브렉시트 후폭풍, 안전자산에 몰려

[헤럴드경제]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현실화하면서 금값이 폭등했다.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에 몰리는 것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거래소에서 금 시장 종가는 전날보다 5.04% 오른 4만9420원(3.75g 기준 18만5325원)에 마감됐다. 2014년 3월 금 시장이 열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금 거래량은 62.9㎏으로 역대 세번째를 기록했다. 금 거래량은 지난 10일 128㎏, 17일 102㎏을 기록한 바 있다.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13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계속되면서 금값이 온스당 1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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