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애드테크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추진”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애드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FSN(대표 신창균)은 한국거래소로부터 KB제7호스팩(214270)과의 합병 상장과 관련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B제7호스팩은 지난 4월 말 상장예심청구로 정지된 거래가 약 두 달 만에 재개된다.

FSN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를 론칭한 애드테크 기업이다.

회사측은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네이티브애드, 카울리 플러스, 모바일 리타게팅 등의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FSN은 지난해 태국에 이어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창균 FSN 대표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출시한 저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며, “상장 이후 동남아 및 중화권 중심의 해외 진출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