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육교사 ‘소통방’ 고충상담 모아 사례집 발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에 올라온 고충 상담 등 사례들을 모아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은 보육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고충해결 상담, 노무관련 분쟁에 대한 법적지원, 전문성 증진에 필요한 정보제공, 보육교사의 역량강화 지원 등을 하는 전담 기구다.

이번 사례집에는 ‘사례를 통해 풀어보는 보육교사 이야기’ 외에도 ▷보육업무 관련 유관 기관 ▷노무 관련 유관 기관 ▷자치구별 육아종합지원센터 ▷2016년 원장 보육교사 조리원 등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 등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서울시 보육정보’가 소개돼 있다. 사례집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은 고충상담 외에도 ‘달라지는 보육정책 및 보육사업 안내’ 등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주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조모임도 지원한다.

보육현장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전문가를 통한 고충 처리 및 분쟁조정을 지원하고 경우에 따라 법적 대응 진행을 지원하기도 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서울시 보육교사 소통방에서는 보육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보육교사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공감하며, 고충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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